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1세(신성 로마 제국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여담으로 [[잉글랜드 국왕]] [[헨리 8세]]처럼 무구에 조예가 깊어 [[맥시밀리언 아머]]에 이름이 붙은 그 인물이다. 방어구의 역사라는 책에선 갑옷 오타쿠라고 부른다. 그와 원수지간이 된 [[카를 5세|손자]]와는 달리 헨리 8세와 관계는 같은 취미를 가진 덕후로 나쁘지 않았는지 악마처럼 기괴한 모양의 [[철가면]]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. 두번째 부인의 사후에는 교황이 되기를 꿈꾸기도 했었다고 한다. 푸거 가문과 접촉해서 추기경들을 매수할 비용도 마련하고, 딸에게 편지를 쓰면서 "미래의 교황"이라고 서명도 할 정도였는데 어쩐 일인지 흐지부지되었다... 세간에 알려진 '마지막 [[기사(역사)|기사]]', '[[훈남]]'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우울했던 사람으로 말년에는 [[오스트리아 대공국]]을 여행하면서 급사할 경우를 대비해 안치될 [[관(장례)|관]]을 함께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. 실제로 오스트리아 중부의 [[벨스]](Wels)에서 사망했는데 생전에 그가 아꼈고 묻히기를 원했던 [[인스브루크]]는 서쪽에 있어 벨스와 거리가 멀었던 탓에 그가 태어난 [[비너노이슈타트]](Wiener Neustadt)에 안장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